|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수비수' 김민재(27·바이에른뮌헨)가 바라는 2024년 새해 소망은 '패하지 않기'였다.
짧은 한 마디를 통해 김민재를 성공으로 이끈 승부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
|
김민재만이 이와 같은 소망을 밝힌 건 아니었다. 센터백 파트너 다욧 우파메카노와 미드필더 요수아 키미히도 새해 소망으로 "승리"를 꼽았다.
|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흐트, 알폰소 데이비스 등은 다른 무엇보다 "건강"을 우선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