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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다들 손흥민을 환영했다. 비록 아시안컵의 눈물을 이해하기는 했지만.
이 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손흥민이 워밍업을 위해 경기장으로 나왔다. 장내 아나운서는 "손흥민이 돌아왔다. 웰컴백 쏘니"라며 그를 환영했다. 손흥민의 모습은 계속 경기장 전광판에 나왔다. 팬들은 손흥민에게 박수를 보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리그 13호골에 도전한다. 일단 서브로 나선다.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체력 안배를 위한 차원이었다. 손흥민은 경기 상황에 따라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