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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15분 브라이턴이 페널티킥을 얻었다. 토트넘의 후방 빌드업을 막아냈다. 웰벡이 골문 안에서 볼을 잡았다. 판 더 벡이 이를 잡기 위해 도전했다. 발을 밟고 말았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로스가 키커로 나섰다. 그로스가 킥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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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8분 토트넘이 다시 공세를 펼쳤다. 패스를 통해 히샬리송이 볼을 잡았다. 클루세프스키에게 패스가 들어갔다. 클루세프스키는 밀려 쓰러졌다. 그러나 휘슬이 울리지 않았다. 전반 40분 로메로가 패스를 낚아챘다. 매디슨을 거쳐 히샬리송이 볼을 잡았다. 히샬리송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나갔다.
전반 44분 히샬리송이 브라이턴의 패스를 낚아챘다. 그리고 치고 들어갔다. 히샬리송은 패스를 선택했다. 그러나 패스 미스를 하고 말았다. 아쉬운 찬스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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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토트넘은 계속 몰아쳤다. 두드리고 또 두드렸다. 그리고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16분이었다.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사르가 크로스했다. 수비진 맞고 흘러나왔다. 이를 사르가 재차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골을 완성했다.
동점이 되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7분 손흥민, 존슨, 비수마를 넣었다. 손흥민은 베르너 대신 왼쪽 라인에 배치됐다.
후반 20분 손흥민이 찬스를 만들었다. 왼쪽 라인에서 날카로운 패스를 찔렀다. 존슨이 슈팅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21분 현재 토트넘은 브라이턴과 1-1로 맞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