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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에 이어 엘링 홀란드(맨시티)까지 영입할 계획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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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는 '음바페와 홀란드 모두 전성기에 가까워졌다. 장기적 관점에서 발롱도르 라이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둘이 같은 팀에서 뛰는 것은 수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고 홀란드의 미래가 맨시티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홀란드는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계약 연장 여부를 중시한다. 홀란드는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감독의 잔류 여부를 궁금해 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