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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거취가 급속도로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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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의 결승전에서 첼시는 졸전의 졸전을 거듭하다가 연장전 종료 직전에 버질 반 다이크에게 일격을 맡아 웃지 못했다. 리버풀이 현재 프리미어리그(EPL) 1위라고 해도, 핵심 선수 5명 이상이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면서 팀의 전력이 안정화된 상태도 아니었다. 첼시는 선수들이 연달아 득점 기회를 날리면서 자멸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력도 도마에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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