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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원하는 재능,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승패는 경기 종료 직전 갈렸다. 갤러거가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더부트룸은 '토트넘이 갤러거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갤러거는 첼시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토트넘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는 리즈와의 FA컵에서 인상을 심어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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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갤러거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22~2023시즌부터 1군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시즌 첼시의 상황은 좋지 않다. 올 시즌 리그 25경기에서 10승5무10패(승점 35)로 11위다.
더부트룸은 '첼시는 끔찍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현재 리그 11위에 머물러 있다. 그들이 팀을 위해 투자한 금액을 생각하면 충격적이다. 갤러거가 더 좋은 팀에 있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확신한다. 그 팀은 토트넘이 될 수 있다. 토트넘은 4500만 파운드면 갤러거를 영입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