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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국내외에서 스포츠 마케팅 및 다양한 축구 발전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과 어반비욘드(대표 이길성)이 유소년 축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의류 굿즈 상품 개발로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국내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및 아시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굿즈 의류 상품을 후원하고 개발, 해외로 진출해 K패션을 홍보하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국내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및 아시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어반비욘드가 한국적인 굿즈 의류 개발로 해외 무대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돕고자 한다. 올해 2024년을 시작으로 5년간 준비해 온 아시아 및 세계 유소년 스포츠문화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기획하여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여 K스포츠와 K패션의 협업으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어반비욘드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어반비욘드 이길성 대표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출발점이 되는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위해 한국적 감성을 반영한 굿즈 의류를 개발함으로써 세계에 한국의 독특한 분위기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소년 스포츠 문화 페스티벌에 걸맞는 한국적인 굿즈 의류를 페스티벌 이후에도 해외에 전시하여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SH스포츠에이전시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