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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일본은 조별리그 4경기 모두 승리하며 남은 경기 결과 상관 없이 일찌감치 최종 예선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일본은 1~3차전에서 미얀마(5대0)-시리아(5대0)-북한(1대0)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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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모리야스 감독이 J리그 경기장을 찾았다. 그는 다음달 약 1개월의 유럽 점검 사실을 밝혔다'고 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유럽 사무실이 뒤셀도르프(독일)에 있다. 그곳을 거점으로 가능한 많은 선수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본은 2월 막을 내린 카타르아시안컵에 유럽파 20명을 불러 들였다. 당시 일본은 '탈 아시아급' 스쿼드를 자랑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