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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프랑스 입성 첫 시즌 '4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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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이제 또 하나의 우승을 향해 걸어간다. 그는 PSG 입단 후 슈퍼컵에서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날 승리로 프랑스컵 우승을 정조준한다. 또한, 리그1 27경기에선 18승8무1패(승점 62)를 기록하며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브레스투아(승점 50)와의 격차는 12점이다.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리그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UCL 경쟁도 '현재 진행형'이다. PSG는 FC바르셀로나와 8강에서 만난다. 상황에 따라 이강인은 트레블(3관왕)을 넘어 쿼드러플(4관왕)까지도 넘볼 수 있게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