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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커스 래시포드(맨유)의 경기력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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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타는 '래시포드는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득점했다. 하지만 그는 첼시를 상대로 벤치에 머물렀다. 일부 팬들은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나 래시포드는 이날도 경기력에서 또 다시 문제가 됐다. 그는 전방에서 압박을 가하지 않았다. 다른 선수들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위한 싸움에서 고군분투했다. 래시포드는 맨유의 최근 패배에 대한 그의 노력 부족으로 심한 비난을 받았다. 이날 팬들이 가장 화가 난 순간은 후반 40분이었다. 래시포드는 팔머가 자신을 제치고 쉽게 전진하도록 허용했을 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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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