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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리그 9호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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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1분 노팅엄이 찬스를 잡았다. 하프라인 뒤에서 무릴로가 볼을 잡았다.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12분 토트넘이 반격했다. 비수마가 아크서클 앞에서 슈팅을 때렸다. 수비수 맞고 튕겨나갔다.
전반 18분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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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7분 노팅엄이 동점을 만들었다. 엘랑가가 오른쪽 측면에서 패스를 찔러주고 공간으로 파고들어갔다. 컷백 패스가 들어왔다. 엘랑가는 그대로 패스했다. 우드가 잡고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1-1이 됐다.
전반 35분 노팅엄이 큰 찬스를 노혔다.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예이츠가 슈팅했다. 비카리오가 쳐냈다. 이를 우드가 달려와 강하게 때렸다. 골대맞고 튕겨나갔다.
남은 시간 양 팀은 골을 만들지 못했다. 전반은 1-1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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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8분 토트넘이 추가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역시 기점이었다. 문전 안에서 볼을 잡았다. 개인기로 흔들었다. 그리고 옆으로 내줬다. 판 더벤이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의 리그 9호 도움이었다.
후반 13분 토트넘은 한 골을 더 넣었다. 매디슨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했다. 벤탕쿠르가 헤더로 떨궜다. 이를 포로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이 3-1로 앞서나갔다.
노팅엄은 후반 23분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도밍게스와 오리기를 넣었다. 공격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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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0분 손흥민이 찬스를 잡았다. 존슨의 패스를 잡았다. 손흥민이 왼발 슈팅을 때렸다. 셀스 골키퍼 맞고 골대를 때렸다. 아쉬웠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애스턴 빌라를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