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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도움왕까지 거머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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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도움 하나를 추가하며, 9개로 도움 순위 공동 4위에 올랐다. 파스칼 그로스(브라이턴),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올리 왓킨스(애스턴빌라)가 10개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불과 1개차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23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적이 있지만, 도움왕은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역전도 가능하다. 손흥민은 골욕심도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이타적인 플레이에 능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