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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K리그1 김천 상무 공격수 정치인(27)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 팀은 울산이다. 울산은 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수원FC를 3대0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동경은 시즌 5호골을 신고하며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였고, 루빅손과 주민규도 이번 시즌 첫 득점포를 나란히 가동하며 골고루 골 맛을 봤다. 골키퍼 조현우의 활약도 빛났는데, 조현우는 수원FC의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개막전 이후 5경기 만에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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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5라운드 베스트 팀은 수원 삼성이다. 수원은 7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김현이 경기 종료 직전 시즌 첫 골이자 결승골을 넣으며 1대0으로 승리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