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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토털 스포츠문화 마케팅 기업인 SH스포츠에이전시가 주최, 주관하는 새로운 스포츠 문화의 시작'2024 행복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가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종합운동장(천연잔디)에서 개막했다. 전국 각지의 유소년 축구선수와 축구선수를 자녀로 둔 엄마가 각각 함께 대회에 나서는 '2024 행복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의 참가팀을 선착순으로 조기 모집 마감하며 대회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경기방식은 7대7 경기이며, 엄마부, 1학년부 스페셜 경기는 11일 단일 하루 경기, 풀리그 후 1위x4위, 2위x3위 4강, 결승 방식으로 치뤄졌다. 1+2학년, 3+4학년, 5+6학년은 11일과 12일 양일간 펼쳐지며, 11일은 조별 풀리그 후 각조 1,2위 클래식부 진출, 3,4위 챌린지부 진출을 가리며, 12일에는 클래식부, 챌린지부 조별 풀리그 후 1위x4위, 2위x3위 4강, 결승 방식으로 펼쳐진다. 경기시간은 통합 15분이다.
참가한 모든 팀을 시상하며(우승, 준우승, 3위, 최우수지도자, 최우수선수상, 페어플레이팀 등) 팀트로피, 개인트로피와 개인 메달이 주어진다. 상금은 양구사랑상품권으로 1학년부(우승 20만원, 준우승 15만원, 공동3위 10만원, 공동 감투상 5만원), 엄마부(우승 20만원, 준우승 15만원, 공동3위 10만원), 1+2학년, 3+4학년, 5+6학년(클래식부-우승 30만원, 준우승 25만원, 공동3위 20만원, 챌린지부-우승 15만원, 준우승 10만원, 공동3위 5만원)이 주어진다.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2024 행복 양구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은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축구 축제다. 출전하는 선수단 및 지도자 그리고 함께하시는 학부형 및 관계자분들이 축구공 하나로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인해 거북목 치료 이벤트를 한의사협회와 함께 준비했으며, 나비타 젤블라스터의 서바이벌 총 게임으로 스포츠 피지컬 레크레이션화 도입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무엇보다 대한레슬링연맹에서 뉴스포츠 레슬밴드를 통해 순발력과 민첩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장도 준비해서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구군 지역 관광, 먹거리와 함께 하는 '스포츠 문화 관광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국토의 정중앙 청춘양구 서흥원 군수님 이하 (재)양구군스포츠재단 임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 페스티벌은 '축구공 하나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슬로건으로하는 토탈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 SH스포츠에이전시가 주최,주관하며 양구군, (재)양구군스포츠재단, 강원FC, 풋볼리스트, 포천인삼영농조합, HIGHSOL, 곱창상회, AIRDOME_SH, 나비타월드, KBS스포츠예술과학원, 밀란코리아, 스포츠트라이브, 일화, 어반비욘드가 후원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대회 첫째날 경기결과
▶엄마부
우승-레아아FC(강원 양구군)
준우승-포천유나이티드(경기 포천시)
3위-양주CITYFC(경기 양주시), 오산씨티FC(경기 오산시)
▶1학년부
우승-춘천스포츠클럽행복(강원 춘천시)
준우승-춘천유나이티드(강원 춘천시)
3위-춘천파나스(강원 춘천시), 춘천스포츠클럽희망(강원 춘천시)
감투상-춘천스포츠클럽행복(강원 춘천시), 춘천유나이티드(강원 춘천시), 춘천파나스(강원 춘천시), 춘천스포츠클럽희망(강원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