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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지오바니 로 셀소 매각을 놓고 레알 베티스(스페인)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팀토크는 '로 셀소는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향이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비야레알(스페인)로 임대 이적했었다. 드디어 판매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베티스가 로 셀소와 계약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한 달 전 복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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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매체는 토트넘이 탕기 은돔벨레와도 결별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