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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꿈은 이뤄진다.
2019년 다시 스페인 무대로 돌아간 호셀루는 데포르티보에서 3년을 뛰다가 2022년 에스파뇰로 합류했다. 에스파뇰 선수로 지낼 때 호셀루는 2021~2022시즌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직관했다. 이때 호셀루는 레알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방문해 레알의 14번째 UCL 트로피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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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셀루가 레알의 UCL 결승 진출을 이끈 것만으로도 밥값 이상은 이미 다한 셈이다. 음바페가 영입될 예정이라 호셀루의 출전 시간을 다음 시즌에 더욱 줄어들 수 있겠지만 호셀루도 자신의 입지에 불만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