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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떠났던 선수와의 재회를 고려하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새 시즌 상위 4위 안에 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새 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의 선수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15세에서 21세 사이에 최소 3시즌 동안 등록된 최소 4명의 클럽 훈련 선수를 포함해야 한다. 토트넘은 이 규정을 맞추기 위해 이전 선수 두 명과 계약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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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의 관점에선 유익할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