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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번에도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었다.
180도 다른 분위기의 두 팀이었다. 한국은 앞선 5경기에서 4승1무로 승점 13점을 쌓았다.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중국은 한국과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운명이 정해진다.
객관적 전력에선 한국이 압도적 우위다.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22승13무2패로 앞서 있다. 지난해 11월 중국 원정에서도 손흥민의 멀티골을 앞세워 3대0 완승했다. 한국은 앞선 5경기에서 4승1무로 승점 13점을 쌓았다.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중국은 한국과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운명이 정해진다.
상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