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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구FC의 장성원(27)이 '고등윙어' 양민혁(18·강원)을 따돌리고 5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