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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2024~2025시즌 손흥민의 공격 파트너가 될 새로운 스트라이커의 영입 후보군이 드디어 추려진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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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런던은 '데이비드는 영입 명단 상위권에 있다. 토트넘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가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복귀하면 2,500만 파운드(약 439억 원)의 가격표가 매겨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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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은 요케레스의 이적료로 무려 8,600만 파운드(약 1,510억 원)를 부르고 있다. 토트넘이 영입한다면 좋겠지만 쉽사리 감당할 수 있는 이적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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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스트라이커 후보는 2023~2024시즌을 기점으로 잠재력이 폭발한 도미닉 솔랑케다. 어릴 적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솔랑케는 드디어 만개하면서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9골을 넣었다. 솔랑케는 특정 조건이 달린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바이아웃 금액은 6,500만 파운드(약 1,142억 원)다.
마지막으로 언급된 후보는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인 두산 블라호비치다. 피오렌티나 시절부터 이름을 전 유럽에 알린 블라호비치다. 토트넘과도 연결된 적이 있었다. 토트넘 단장직은 내려놨지만 여전히 토트넘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파비오 파라티치가 블라호비치를 굉장히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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