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프랑스가 조2위로 16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공세를 펼쳤다. 전반 11분 뎀벨레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테오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노골이었다. 이에 폴란드도 공격을 펼쳤다. 전반 14분 코너킥에서 시만스키의 크로스를 우르반스키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프랑스는 전반 19분 캉테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슈팅까지 시도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폴란드는 전반 34분 레반도프스키가 슈팅했다. 이에 프랑스는 전반 38분 살리바의 슈팅으로 응수했다. 이어 전반 41분에는 음바페가 슈팅했고, 45분에도 음바페가 슈팅했다. 그러나 모두 스코룹스키 골키퍼에게 막혔다.
|
|
|
후반 31분 폴란드가 동점을 만들었다. 스비데르스키가 박스 안에서 우파메카노의 파울을 얻어냈다. 레반도프스키가 키커로 나섰다. 메냥 골키퍼는 레반도프스키의 슈팅을 막았다. 그러나 주심은 메냥 골키퍼의 파울을 지적했다. 다시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레반도프스키가 이번에는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프랑스는 이후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상대 수비진을 넘지 못했다. 결국 경기가 끝났다. 프랑스는 조2위 16강, 폴란드는 탈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