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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데뷔전에서 동료들에게 조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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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경기 시작 몇 분 전이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인 티보 쿠르투아를 제치고 골을 넣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마지막 시도를 앞두고 동료들 선수들에게 조롱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8-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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