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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욕심은 끝이 없다. 계속해서 팀을 강화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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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에는 변화가 없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 호드리구로 그대로 갈 가능성이 높다. 음바페 영입 효과가 아직까지 확실하게 나오지 않고 있어서 고민이 많은 레알이지만 비니시우스와 음바페 중 1명을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다. 전술적으로 계속해서 어울리는 방법을 찾으려고 할 것이다.
벨링엄이 굉장히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발베르데가 박스투 박스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최후방에서 로드리가 조율을 맡으면 된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최악의 조합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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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 실현 가능한 또 하나의 꿈의 영입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다. 아놀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아직까지 리버풀이 아놀드와의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은 아직까지없다.
2025년 1월 1일부터는 레알이 아놀드와 협상 테이블을 차릴 수 있다. 레알은 초대형급 자유계약(FA) 선수를 프로젝트적으로 설득해 많이 데려오고 있다. 음바페도 그렇게 데려왔다. 다니 카르바할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구해야 하기에 아놀드와 리버풀의 재계약이 늦어지면 레알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