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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맨유를 상대로 이른 시점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이른 시점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우려를 잠재웠다. 전반 3분 판더펜이 수비 진영에서 래시포드의 공을 뺏어낸 후 곧바로 페널티박스 깊숙한 곳까지 드리블했다. 판더펜은 왼발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공이 반대편 존슨에게 연결됐다. 존슨은 오나나가 비운 골문에 침착하게 공을 밀어넣으며 득점을 터트렸다.
기사입력 2024-09-3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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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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