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1차전 바레인에 0대1 충격패를 당하고 인도네시아전도 0대0 무승부에 그쳤다. 호주는 그레이엄 아널드 감독을 경질하고 토니 포포비치로 감독을 바꿨다. 호주는 지난 경기 중국을 3대1로 제압하면서 일단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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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더로어는 여전히 비관적이었다.
더로어는 '호주는 최근 중국과의 경기에서 3대1로 이겼지만 선수단에 분명한 문제가 있는 듯하다. 지금 수비수들의 득점이 더 많다는 점이 혹독한 현실이다. 현재 호주 공격진은 경험과 깊이가 부족하다. 스쿼드 선택이 너무 나쁘다'고 한탄했다.
더로어는 5백을 추천했다. 더로어는 '2022년 월드컵에서 벨기에가 일본을 3대2로 이겼을 때 성공적으로 작동한 5-2-3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수 있다. 호주의 스쿼드는 경험이 너무 적고 깊이가 부족해서 뭘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 돌파구를 찾지 못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라며 이미 승리를 포기한 듯한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