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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승격이냐, 잔류냐. 대참사냐, 새 역사냐. 눈물이냐, 웃음이냐. 네 팀의 운명을 가를 '잔인한' 승강 플레이오프(PO)가 시작된다.
지난 2023시즌엔 K리그1 강원과 수원FC가 승강 PO를 거쳐 가까스로 잔류에 골인했다. 올해는 어떨까? 수많은 축구인의 예상대로 1부 팀이 그대로 잔류할까, 아니면 대이변이 펼쳐질까? 28일과 12월 1일, 8일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