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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 선수 중 한 명이 크리스마스 영상 촬영에서 입을 닫았다.
하지만 한 선수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았다. 바로 신입생 올리세였다. 올리세는 바이에른 선배들이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도 좀처럼 움직임이지 않고 입을 열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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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에 합류했다. 레딩에서 프로에 데뷔한 올리세는 지난 2020~2021시즌 레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크리스털 팰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 올리세는 지난여름 많은 팀의 관심을 받았고, 그중 바이에른과 계약하며 분데스리가 무대에 진출했다. 올 시즌 23경기에서 9골 7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이는 중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