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는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행선지로 미국이 급부상하고 있다.
|
그러나 MLS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래틱은 7일(한국시각) 다시 더 브라위너의 차기 행선지를 분석하면서 "샌디에이고는 더 브라위너의 차기 행선지 목록에 남아있다. MLS 신생팀과 더 많은 구혼자들은 그에게 제안할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를 파악해보고 있다"고 전했다.
|
더 브라위너의 샌디에이고행 가능성은 지난 5월에도 언급된 적이 있다. 디 애슬래틱은 지난 5월 샌디에이고가 더 브라위너에게 관심이 있으며, 더 브라위너 역시 사우디행보다는 미국행을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그때만 해도 더 브라위너가 미국행을 선택해도 샌디에이고일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