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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해리 매과이어의 사생활이 문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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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건 매과이어가 과속 카메라에 걸린 게 작년이 처음이 아니었다. 2021년에도 과속이 적발돼 벌점 3점을 부여받았던 매과이어다. 3년 동안 3차례에 걸쳐서 과속에 걸렸다. 상습범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매과이어는 법원에 출석하지 않았고 변호사가 대신 등장했다. 대리인은 매과이어의 미출석을 두고는 "무례한 의도는 없지만 변호사는 자신의 고객을 대신할 자격이 있다. 매과이어는 축구 선수라 공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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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과이어는 최근 맨유와 1년 계약을 연장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점점 주전 입지를 잃어가던 매과이어는 후벵 아모림 감독 밑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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