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33·알힐랄)가 2024년 한해에만 급여로만 150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여름 파리생제르맹(PSG)에서 짧은기간 이강인(PSG)과 호흡을 맞춘 네이마르는 이적료 9000만유로에 알힐랄로 향했지만, 데뷔전을 치른지 5경기만에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
2023년 사우디 리그 진출 후엔 단 7경기 출전에 그쳤다.
|
하지만 오는 6월이면 알힐랄과 계약이 끝나는 네이마르는 "나는 여전히 알힐랄에서 행복하고, 사우디에서 행복하다. 하지만 미래를 누가 알겠나. 축구는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충성심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국가대표팀 재발탁을 위해 재활에 힘쓰고 있다. 네이마르의 A매치 기록은 128경기 79골에 멈춰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