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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대 미드필더' 정호연(25·광주)이 이정효 광주 감독 품을 떠나 미국으로 향한다. 복수의 축구계 관계자는 21일 "정호연이 미국프로축구(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이적을 앞뒀다. 미네소타가 정호연에게 책정된 바이아웃(이적 보장 최소 이적료)을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개인 합의도 끝난 걸로 안다. 현재 태국 전지훈련에 참가한 정호연은 금명간 귀국해 이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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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