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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 엑소더스인가. '1억 파운드 사나이' 잭 그릴리쉬(맨시티)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릴리쉬의 상황도 좋지 않다. 부상과 함께 부진에 빠졌다. 그는 2021년 8월 애스턴 빌라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는 그릴리쉬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를 투자했다. 적응은 쉽지 않았다. 첫 번째 시즌 아쉬움을 남겼다. 두 번째 시즌 반등에 성공했다. 그릴리쉬는 2022~2023시즌 맨시티의 사상 첫 트레블(3관왕) 달성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2023~2024시즌 그릴리쉬는 다시 벤치에 머물렀다. 그릴리쉬는 무려 1년 가까이 '골 맛'을 보지 못했다. 그 사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과도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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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