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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이적 시장 '쿠데타'를 준비하고 있다.
부상 현황도 심각하다. 도미닉 솔란케, 굴리엘모 비카리오, 히샬리송, 라두 드라구신 등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수 마티스 텔, 수비수 케빈 단소를 영입했다.
토트넘의 영입은 끝이 아니다. 팀토크는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사네는 올 시즌이 끝나면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레비 회장은 이 상황을 이용하려 한다. 자유계약(FA) 선수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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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는 '토트넘은 사네 영입을 놓고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하고 있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공격 강화를 꾀하고 있다. 사네처럼 수준급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진짜 쿠데타가 될 것이다. 사네는 EPL 무대를 잘 알고 있다. 맨시티에서 큰 성공을 거둔 만큼 토트넘을 더 좋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