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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카타르 투자자들이 5조4000억원에 못 미치는 금액으로 토트넘 인수를 계획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토트넘의 향후 운명을 좌우할지 모르는 중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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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같은 리그에 속한 맨시티(아랍에미리트)와 뉴캐슬(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중동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다.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동료인 이강인이 속한 파리생제르맹은 카타르 국부 펀드가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 상업 이익만 2억5500만파운드(약 4600억원)에 달하는 토트넘은 중동 부호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