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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케빈 더 브라위너와 헤어질 결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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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실을 살펴봐야 한다. 의사, 피지오, 선수, 에이전트 등과 함께 앉아 매달 또는 두 달씩 3일마다 경기를 할 수 없는 선수도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한다. 이것이 현실이다. 1년 뒤에는 월드컵도 있다. 우리는 항상 (시즌) 후반부까지 경쟁해야 한다. 현실은 미래를 위한 것이다. 다시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서기 위해선 적합한 선수가 있어야 한다. 팀은 더 빠르고, 더 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 브라위너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우디아라비아리그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