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독일 1강' 바이에른뮌헨의 전현 스타로 구성된 역대 올스타가 공개됐다.
두 명의 미드필더는 로타어 마테우스와 슈테판 에펜베르크로 구성했다. 독일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마테우스는 1984년부터 1988년, 1992년부터 2000년까지 뮌헨에서 410경기에 나서 100골을 넣었다. 7번의 분데스리가 트로피에 입맞췄다. '싸움닭'으로 유명한 에펜베르크는 1990년부터 1992년,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뮌헨에서 234경기를 뛰어 49골을 넣었다. 3번의 분데스리가, 1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베켄바워, 람, 마테우스 등과 비교해 뛴 기간은 짧지만, 임팩트가 강했다.
|
|
|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