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바르트 페르브뤼헌(브라이턴) 영입을 노린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와 동시에 미래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안방마님'은 1986년생 마누엘 노이어다. 그는 부동의 주전으로 팀의 뒷문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어느덧 30대 후반에 접어든 만큼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2002년생 페르브뤼헌을 눈여겨 보고 있다. 페르브뤼헌은 2023년 브라이턴에 합류한 뒤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 나서 65선방을 기록했다. 또한, 그는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현재 A대표팀에서도 뛰고 있다.
|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