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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후벵 아모림 감독의 영입 리스트에 다시 한번 스포르팅 시절 제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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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맨유 수뇌부는 여전히 아모림을 신뢰 중이다. 차기 시즌까지 팀을 맡길 것이라 알려졌다. 맨유가 2025~2026시즌을 아모침 체제로 돌입한다면 가장 중요한 시간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이다. 아모림 감독이 원하는 팀 구성을 위한 전력 보강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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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부임 이후 성적으로 증명하지 못하고 있는 아모림 감독이 이적시장에서는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도 다가오는 여름 맨유의 관전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