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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은 손흥민을 놔줄 생각이 없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도 쉽지 않아 보인다.
컷오프사이드는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뛰었기에 분데스리가를 잘 알고 있다. 바이에른과 계약하면 우승에 도전할 기회가 생길 수 있다. 이미 두 명의 전 동료가 바이에른에서 활약하고 있어 적응에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바이에른은 공격진 강화를 여름에 노리고 있으며, 손흥민은 그들이 주목하는 선수 프로필에 적합하다. 손흥민은 다재다능하며, 골을 넣는 것뿐만 아니라 만드는 것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앞으로 몇 주가 선수의 미래 결정에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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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바이에른 이적설에도 토트넘은 당분간 손흥민을 놔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입지가 흔들리는 손흥민이 다가오는 여름 어떤 결정을 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