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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뉴캐슬 공격수 알렉산다르 이삭의 이적설에 뉴캐슬 대표이사까지 나서서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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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난 시즌부터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줬다. 공식전 40경기에서 25골 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력을 제대로 과시했다.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는 엘링 홀란을 제외하면 최고의 활약이었다.
시어러는 당시 이삭에 대해 "맹렬한 속도, 우아함, 화려하고 유연한 움직임에서 앙리를 볼 수 있다"라고 호평했다. 프로 통산 102골 22도움으로 어린 나이부터 이미 득점력은 충분히 증명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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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스 대표는 "현실적으로 우린 선수들과 전부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삭은 구단에 헌신하고 있으며, 그런 관점에서 우리는 어떤 선수도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다"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뉴캐슬이 판매 의지가 없다면 당분간 이삭의 이적은 성사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삭은 오는 2028년 여름까지는 뉴캐슬과 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