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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내에서 입지를 바꿀 수 있는 이적이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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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네베스가 맨시티의 구애를 받아 팀을 떠난다면 중원 한 자리 경쟁이 늘어나기에 이강인이 네베스의 자리를 대체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PSG 적응을 이미 마친 이강인이기에 네베스를 대신해 새로운 영입이 없다면 중원에서 주전 경쟁이 더욱 수월해질 수 있다.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과 함께 여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PSG가 이강인을 내보내는 것이 먼저일지, 아니면 네베스를 향한 맨시티의 구애가 먼저 결과를 만들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