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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해리 케인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잉글랜드로 돌아올 생각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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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나 엘 나시오날의 정보는 틀린 정보였다. 케인은 1일(한국시각) 글로벌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나온 EPL 복귀설이 거짓이라고 직접 밝혔다.
케인은 "난 여기서 너무 행복하다. 우리한테는 환상적인 팀과 대단한 코칭스태프가 있다. 내가 최상의 컨디션에 있다고 느끼는 동안, 가능한 한 최고 수준에서 플레이하고 싶다"며 바이에른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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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2027년까지 바이에른과 계약된 상태다. 계약 만료가 다가올 때쯤이면 EPL 복귀설이 다시 나오겠지만 2025년 여름에 케인의 이적은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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