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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새 역사를 썼다.
첼시는 니콜라스 잭슨이 최전방에 섰고, 페드루 네투, 콜 파머, 제이든 산초가 2선에 자리했다. 모이세스 카이세도, 엔소 페르난데스가 중원을 이뤘다. 말로 귀스토, 트레보 찰로바, 리바이 콜윌, 마르크 쿠쿠레야가 수비진을 꾸렸다. 로베르트 산체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크리스토퍼 은쿤쿠, 노니 마두에케, 리스 제임스 등은 벤치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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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날 기록으로 토트넘의 살아있는 레전드로 위치를 더욱 공고히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득점 4위에 올랐고, 도움은 당당히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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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날 45번의 터치를 하며 2번의 슈팅, 1번의 유효슈팅을 날렸다. 36번의 시도 중 31번의 패스를 성공시키며 86%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키패스는 없었다. 크로스는 3번을 시도해 한차례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지상 경합은 한차례 승리했다.
내용이나 기록 모두 좋지 않았던만큼, 평점도 좋지 않았다. 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줬다. 팀내 최하점이었다. 풋몹 역시 최하점인 평점 6.6점을 줬다. 소파스코어만 6.2점으로 매디슨, 오도베르에 이어 팀내 세번째로 맞은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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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