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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왕년의 슈퍼스타' 앤디 캐롤(36·지롱댕드보르도)의 줄어든 지갑이 현지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캐롤은 뉴캐슬, 리버풀, 웨스트햄에서 뛰던 시절 주급 8만파운드(약 1억5070만원)를 수령했다. 월급으로 따지면, 당시보다 지금 월급이 약 270배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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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은 아내와 이혼한 뒤 한 여성과 뜨거운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캐롤은 현재 리그에서 8골을 넣었다. 남은 7경기에서 2골을 더 넣으면 2000유로(약 320만원) 상당의 '두자릿수 득점'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