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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충격 결단을 내렸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의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뚜껑을 열었다. 상황은 썩 좋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1대2로 충격패했다. 레알 마드리드(승점 63)는 1위 FC바르셀로나(승점 67)에 4점 밀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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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포스트 비니시우스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바이블은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 하파엘 레앙(AC 밀란), 빅터 오시멘(갈라타사라이·원 소속팀 나폴리)을 대체자로 작성했다. 요케레스는 아스널, 맨유, 파리생제르맹(PSG)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 여름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레앙은 레알 마드리드가 오랜 시간 지켜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나폴리는 오시멘에 대한 제안을 들을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