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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비매너 행동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팬들은 사카가 페널티킥 실축 전 한 일로 벨링엄을 비난했다. 벨링엄은 사카가 킥을 준비하는 동안 그의 귀에 무언가를 속삭이며 어깨에 손을 얹었다. 사카는 벨링엄에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벨링엄은 계속 따라가며 무언가를 얘기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벨링엄은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경기에서 거의 보지 못했다', '경기에 나올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벨링엄은 8강 1차전 뒤 VAR 모니터를 발로 차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 안토니오 뤼디거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연달아 논란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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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