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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축구협회(KFA)가 유소년 축구 기술 인증 프로그램인 'KFA 챌린지'의 공식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시작한다. 레벨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는 이제 자신의 축구등급(레벨)을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인증서로 증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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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FA 챌린지는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스포츠데이터 전문기업 프로젝트위드(대표 이웅장)가 공동 운영 중인 국내 최초의 유소년 개인 기량 인증 프로그램으로, 3월 기준 전국 110개 유소년클럽에서 2000명 이상의 유소년이 활용중이다. 특히 4월부터는 베트남에서도 KFA챌린지가 시행되는 등 국내외에서 빠르게 저변을 확장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