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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는 타 구단의 숱한 관심과 자신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에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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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인터뷰한 스포르트 빌트 역시 '현재 바이에른 선수 중 김민재처럼 많은 논란과 비판을 받는 선수는 거의 없을 것이다. 맥스 에베를과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바이에른 스포츠 디렉터를 중심으로 한 스포츠 매니지먼트는 제안이 적절하다면 김민재를 내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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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에서 김민재를 관리만 해준다면 김민재가 떠날 이유는 전혀 없다. 첼시, 뉴캐슬, 유벤투스 같은 구단들도 대단한 팀들이지만 바이에른만큼의 위상은 아니다. 세계 최고의 구단이며 매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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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