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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응원단장, 코치. 손흥민(토트넘)은 부상 중에도 쉴 수 없었다. 현장에서 동료들을 응원하며 '승리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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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보되/글림트와의 경기에서도 돌아오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훈련 중이지만 아직 팀에서 이탈해 있다. 다만,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조만간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결국 손흥민은 5경기 연속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