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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프랑스 리그1 소속 니스가 새 주인을 찾게 될 전망이다.
영국 현지에선 이네오스와 래트클리프의 니스 매각이 맨유 운영에 좀 더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되고 있다. 래트클리프는 지난해부터 맨유 재정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강도 높은 구조 조정을 단행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10만석 규모의 신구장 건설 계획을 밝혔지만, 입장권 가격 인상안도 발표하면서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